창당대회 장소

장애자의 아픔 함께느껴야|법질서 파괴로 봉쇄불가피|농성으로 장소옮겨 회의|"개편대회 취소 못한다"|사회에 기여할 일 하겠다

○…전두환대통령은 27일 청와대에서 서울장애자올림픽준비상황을 보고받은 자리에서 『우리나라가 전세계에서 여덟번째로 이 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은 국력과 국의를 선양하는 뜻도 있지만 무

호헌에서 개헌으로-86 정국일지

8일=김만제 부총리 등 8부·2처 장관을 새로 임명하는 개각. 15일=예산파동 관련 신민당 의원 7명 기소 17일=전 대통령, TV국정 연설. 개헌 논의 89년에나 가능 발언.

두김씨 신민입당 아직 안개속에|전당대회앞둔 당내외 사정

신민당임시전당대회 (8월1∼2일)를 계기로한 김대중·김영삼씨의 입당설은 비민추의 끈질긴 요구와 두김씨 자신들의 「긍정적 즉답회피」 로 아직 속단할수 없으나 정가의 주시대상이 되고

30일 민정중앙위 전체회의

○…민정당은 오는 30일 창당 후 처음으로 중앙위 전체회의를 열 예정. 「소전당대회」로 중앙위를 연다는 방침 아래 민정당은 당사에 상황실까지 차려놓고 준비를 서두르고 있는데 당초

민한 전당대회 2월 9일 개최

민한당의 전당대회 날짜가 오는 2월 9일로 확정됐다. 유한열 사무총장은 15일 대회장소로 세종문화회관 별관(태평로 구국회의사당)을 이미 계약했다고 밝히고 전당대회에 앞서 2윌 8일

(중공당)창당-건국 60년의 파노라마|소수지하단체가「10억」위에 군림하기까지

60년 전 오늘 당국의 눈올 피해 상해의 한 비밀장소에서 12명의 대표가 모여 창설했던 중공당은 10억의 인구를 다스리는 주역으로 성장했다. 당시 50여명에 지나지 않았던 불법지하

아이디어 백출·수법도 다양한 선거운동|이색·탈법의 현장

3·25선거 투표일을 1주일 남짓 남겨놓고 후보들의 막바지득표작전이 치열하다. 선거벽보·선거공보·현수막과 합동연설회 이외에는 선거운동을 할 수 없게돼 있는 선거법의 허점을 이용해

국회의원 선거법-전문

제1조 (목적) 이 법은 국민의 자유 의사에 의하여 국회의원을 공정히 선거함으로써 민주정치의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2조 (선거인의 정의) 이 법에서 『선거인』이라 함

선거전 막은 올랐다

-민정당이 전두환 대통령을 2월말에 선거할 12대 대통령 후보로 지명하고 민한당도 유치송 총재를 대통령 후보에 지명함으로써 대통령 선거전의 「팡파르」가 울렸습니다. -유신후 처음

민한당, 17일에 창당대회

15일 민정당의 창당대회에 이어 민한당·국민당등 주요정당들도 중앙당 창당대회 일정 및 장소를 다음과 같이 확정했다. ▲민한당 (위원장 유치송)=17일상오10시 세종문화회관별관 ▲국

그러면서 그는『양대선거에서 승리하여 국회에서 소기의 목적을 성취할수 있도록 선거대책에 불철주야의 노력을 기울여야한다』고 독려했다. 민한당의 창당대회가 당초계획보다이틀늦게 17일로

"수신제가 후 정치를 해야"

민한당은 17일 비밀장소에서 조직분과위를 열어 본격적인 인선작업. 인선에 있어 시-도 조직책의 의견을 참고하겠다고 말해 온 신상우 위원장은 이날 모임에 시·도책을 참석토록 해 그들

「재야세력」의 풍향

김대중씨가 지난 7일 신민당입당의 포기를 선언하자 야당권은 이를 착잡한 심정으로 받아들이고 있으며 그 해석이 구구하다. 71년 선거 때 신민당공천을 받아 입후보했던 그가 정말로 신

정의장‥공중분해막게 대행 수락|제소2명 뒤늦게 배석…언론계엔 회견안내전보 배달.

○‥신민당 정운갑전당대회의장이 총재대행수락을 정식선언 하기직전 당내의 김령배 김현규 김원기 조세형 허경만 김제만 유용근 이상민의원 등 초선의원 8명은 회견장소인「코리아나·호텔」로

「기독민주당」 발기인대회

○…가칭 「기독교민주당」 창당 발기인대회가 15일 전상수 목사 등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서울 한일관 음식점에서 열려 발기취지문을 채택. 발기취지문은 『이른바「한국적 민주주의」의

신민당 도장 어느 것이 합법인가

서로 「합법」임을 주장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판정을 기다리게된 신민당 주류·비주류의 두개 전당대회는 31일 선관위전체회의에서 「시」와 「비」가 가려지게 됐다. 시비를 가리는 기준의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1418)|전국학연|나의 학생운동 이철승

『치안권을 위임한다고?… 패망한 당신네들이 무슨 권리가 있어 치안권을 넘겨주겠다는 거요?』고하 송진우가 「조선총독부총감」「엔도」(원등)의 치안권 인수제의를 거절하자 「엔도」는 하

출처불명의 「기민」 창당설

가칭 「기민당」중앙당 창당 발기대회가 12일 상오 서울 K「호텔」에서 열린다는 정체불명의 유인물이 나돌고 있다. 연락처는 명기 않고 보도기관에 우송된 유인물에는 『총재에 백낙준 박

오늘의 모택동에 예일대가 큰역할

미국의 「예일」 대학교가모택동의 오늘을 있게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색다른 주장이 나왔다. 이같은 주장을 한 사람은 동대학의 중국역사학과장 「조너던·스펜스」씨. 「핑퐁」외교

내주발기인 대회

민주통일당(가칭)이란 신당을 만들기로한 신민당의 반진산세력은 6일까지 창당발기인을 뽑아 내주중에 발기인대회를 갖기로 했다. 김홍일·양일동·윤제술·정일형·서범석씨등 신당주동 「멤버」

당헌고치더라도 윤씨 추대

국회의원 공천자를 발표한 16일 공화당중앙당사는 아침부터 의원비서관, 지구당당원, 보도진 등으로 부산했다. 이날상오공천 내정자를 발표하려던 것이 청와대에서의 최종조정이 늦어져 몇

국민당 29일 창당

국민당 (가칭) 창당준비위원회는 오는 29일 시민회관에서 창당대회를 갖는다. 장준하 정책위원장은 5일『이미 시민회관측과 장소사용 계약을 끝냈으며 오는 15일까지 80개 지구당의 창

야, 무한투쟁을 선언

야당은 개헌안의 변칙통과를 기점으로 여당과의일절의 대화를 끊고 「정권타도」를 내건 격렬한 원외 투쟁을 벌이기로 방침을 세웠다. 신민당 창당준비는 오는20일 창당대회를 가진뒤 「현정

개헌정가 열전의 뒤안

○…개헌안이 발의되어 신민당이 자폭하기까지 사이에 신민당 일각에서는 야릇한 협상조건을 내세워 공화당 측에 개헌안 철회를 종용하려는 움직임이 한때 있었다고. 신민당의 중진인 S의원